2019년 10월 14일에 상장한 녹십자 웰빙(234690)
GC녹십자 웰빙은 기존의 웰빙 주사제 영업을 담당하던 녹십자의 WB사업부와 태반주사제 등
영양주사제 의약품 생산회사인 녹십자 JBP,
그리고 천연물 소재 및 의약품 개발 전문의 녹십자 HS 위 3개 부문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한 회사입니다.
GC녹십자 웰빙은 태반주사제인 라이넥을 중심으로 비타민, 항산화 등 다양한 품목군의 영양주사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Dr.PNT'를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며 개인 맞춤형 영양치료(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 기반의 다양한 Healthcare Solution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업분야는 전문의약품인 인태반주사, 항산화 주사, 비타민 주사, 미네랄 주사 등이고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제조, 판매하고 의약품과 천연물 소재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병의원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를 출시했습니다
NK세포배양액을 활용하여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 3월 시장에 론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재무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관리비+판매비) |
BPS | 높을수록 좋은 것. 주당 순 자산가치. |
PER |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것 동종업계의 회사들보다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이다. |
EPS | 주당 순이익 |
PBR | 주가 순자산 비율 1이면 정상 높을수록 고평가 |
어려운 제무도 차트로 보면 간단합니다
영익 우상향
순익 우상향
자본총계 우상향

매매동향
개미탕 같지만 사실은 외인탕??

관련 뉴스
녹십자 웰빙의 암 악액질 치료제 후보물질 ‘GCWB204’의 기술수출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녹십자 웰빙은 현재 6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들과 GCWB204의 ‘기술수출’(License Out) 및 공동임상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암 악액질 치료제는 암 환자가 항암제 투약에 따라 근육 손실과 신진대사 저하를 막아준다.
녹십자 웰빙 관계자는 "GCWB204의 유럽 임상 2상에서 수치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며 "이 수치적 분석 결과에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여 기술 수출 조건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암 악액질은 항암제 투약 후 앙상한 뼈를 드러내며 쇠약해지는 질병이다. 암 악액질 환자는 비자발적인 만성적 근육 손실과 체중감소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 식욕감소, 빈혈, 전신 염증,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항암제 투약 6개월 내 체중이 5% 이상 감소하거나 신체 질량지수(BMI)가 20㎏/㎡보다 적으면 암 악액질 환자로 분류한다. 이들은 점진적인 기능 장애로 대부분 사망에 이른다.
GCWB204는 단일기 전이 아닌 복합기 전이다. 우선 종양에 의해 생성되는 악액질 유발인자를 억제한다. 이를 통해 근육과 단백질 손실을 최소화한다. 염증성 사이토카인도 줄여 전신 염증을 막는다. 여기에 식욕촉진제 '메게이스'를 주입한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암 환자는 지난 2018년 기준 1800만 명에 이른다. 매년 암 사망자가 960만 명이고 이 중 20%(190만 명)가 암 악액질이 직접 사인으로 집계됐다. WHO는 암 악액질 추정 환자 숫자가 전체 암 환자의 절반인 900만 명으로 추산했다.
녹십자 웰빙 관계자는 "암 환자의 삶의 질 및 생존율 증가를 위해 암 악액질 치료제가 필요하다"며 "암 악액질 신약 승인 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유통주식수는 1775만 주입니다.

개인 공부 자료용입니다.
당연히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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